과학자 이야기

해공의 아들인 故 신하균 선생의 추모 특집!

박주현 2022. 11. 4. 21:21

신하균 선생의 유작!

신하균 선생은 1918년 9월 2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아버지인 故 신익희 선생과 어머니인 이승희 사이에서 1남 2녀 중 외동아들로 태어나 국민대학교 이사장과 이민장을 역임하였던 신중경 교수와 신기현 교수의 아버지로 유명했던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신익희 선생의 아들인 신하균 선생은 슬하에 형과 남동생이 없었으며 누나인 신정완 여사를 두고 있는데 조강지처인 위리런 여사와 젊은 '첩'인 최명희 사이에서 슬하에 6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위리런의 삼형제인 왕중경, 왕지엔핑, 왕건명 회장 형제를 두었다.

자녀로는 장남인 신중경, 맏며느리인 방기영, 차남인 신건평, 삼남인 신건명, 4남인 신기현, 5남인 신도현, 외동딸인 신호연, 막내아들인 신인현, 조카손자인 김솔봉, 그리고 친손자인 신재영 등이 있는데 신하균 선생에게 자신의 5촌형인 신창현의 아들인 신학영 대표를 두었다.

그러나 신하균 선생이 그만 암에 걸려 1975년 11월 9일 세상을 떠났지만 유족은 부인 '최명희', 맏며느리인 방기영, 6남 1녀가 있는데 손자인 신재영이 할아버지의 얼굴도 못 보고 있었다.

그래서 신익희 선생의 장손자이자 신하균 선생의 장남인 신중경 교수의 부인 방기영 여사가 참석했고 현재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살지만 그의 넷째 손자이자 실질적인 맏손자인 신기현 교수도 실질적인 장남이다.

신하균 선생의 4남이자 실질적인 장남인 신기현 교수는 큰형인 신중경 교수가 한국말을 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중국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신 의원 가문에 이어 장남 역할을 하게 되었다.

신기현 교수는 신하균 선생의 실질적인 장남 역할을 했지만 신익희 선생의 실질적인 '맏손자' 역할을 했는데 큰형인 신중경 교수에게 한국말을 번역하는 계획을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