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과 문숙은 로 안방극장으로 컴백하여 100년 만에 재회! 배우 백일섭(1944년생)과 배우 문숙(1954년생)은 100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여 MBC 주말드라마를 부활하여 를 대본을 만들어 전작인 TBC 드라마 , 영화인 과 에서 영화를 역할했고 본작의 주인공인 4남매의 엄마인 선우정애 목사는 바람난 남편과 이혼 소송을 하고 2남 2녀를 두고 중년의 로맨스에서 사랑을 빠지는 정애의 연인이자 남편인 대기업 총수인 엄일남 역할을 맡아 캐스팅을 확정되어 있는 선우정애 목사의 4남매 중 장녀인 김윤숙 역할을 맡은 배우 이영애(1971년생), 윤숙의 남편인 허달 역할을 맡은 배우 이문식(1967년생), 둘째이자 장남인 노총각 김윤철 역할을 맡은 배우 이동건(1980년생), 셋째이자 차남인 김윤재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