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이사장은 1943년 9월 16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아버지인 박두병과 어머니인 명계춘의 사이에서 6남 3녀 중 4남으로 태어나 두산그룹 창업주인 박승직 선생의 넷째 손자이자 박두병 회장의 4남이며 두산그룹 8대 회장과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지냈던 할아버지인 '박승직' 선생이 생전에 본 실질적인 마지막 친손자이고 생전 아버지인 박두병이 가장 아꼈던 넷째 아들로 유명했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의사의 길을 걷고 있던 서울대학교 병원장, 두산그룹 8대 회장,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역임해 왔고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재직하고 있다가 아내인 엄명자 여사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가 2003년에 사별한 '아내'를 떠나보낸 박용현 이사장은 이혼녀인 윤보영(1963년생)을 만나 재혼하여 다시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래서 박용현 이사장의 장남인 박태원(1969년생), 차남인 박형원(1970년생), 삼남인 박인원(1973년생), 장녀인 클라라 박(1981년생), 그의 차녀이자 의붓딸인 소피아 김(1993년생), 그리고 늦둥이 막내딸인 박미영(2004년생) 등을 두고 있다.
그러나 박용현 이사장의 부인 윤보영 여사의 친딸인 소피아 김은 보영과 전남편 소생 사이에서 태어난 친딸이며 그녀의 '친아버지'는 헤어졌고 새아버지인 박용현 이사장과 함께 살게 되었다.
박두병 회장의 4남인 박용현 이사장은 친어머니인 명계춘 여사를 포함되고 큰형인 박용곤, 이복누나인 박용언, 둘째 형인 박용오, 작은 형인 박용성과 이복동생인 박용만, 박용욱 형제 등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용현의 아버지인 박두병 회장을 제외한 다른 여자의 자식(용곤, 용언)과 첫 부인 명계춘의 아들 3형제(용오, 용성, 용현)를 두고 있고 그는 한국계 일본인 여자의 자식(용만, 용욱)을 기대할 예정이 되었다.
그리고 박용현 이사장의 며느리인 원보연(1972년생), 최윤희(1971년생), 박성민(1973년생), 손녀인 박윤서(1999년생), 박상아(2000년생), 유일한 손자인 박상정(2003년생) 등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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