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고향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출신이며 당시 1966년 서울특별시 종로구로 올라와 성장한 그는 故 김명운 회장의 장남으로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3년 민예극단 입단으로 데뷔하고 1978년 동양방송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하고 있었다.
누나 2명을 두고 있지만 배우인 이문희를 만나 1982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는데 장남인 김상혁, 차남인 김상준 등을 두고 있기 때문에 KBS 설특집 <고향집>에서 한의원의 삼남인 최윤신 역할을 맡았고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기수'의 3남인 강태섭 역할을 맡았지만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인 봉삼봉과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변한수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 1979년 영화인 <비색>으로 데뷔하고 KBS 주간드라마 <사랑의 머무는 곳>에서 활동하는 바람에 할리우드 진출하게 된 그는 김영철의 할리우드 첫 데뷔작인 <월버거>로 입분하여 사딸라로 유명했고 이복동생인 배우 김규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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