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해리스 주니어는 1930년 10월 1일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아버지인 이반 존 해리스와 어머니인 밀드레드 조세핀 하티 해리스의 사이에서 유일한 5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고 아일랜드의 배우이자 영국의 영화감독이 되었다. 리처드 해리스 주니어의 할아버지인 리처드 해리스는 늦은 나이에 독일 전쟁에서 참전하자 1911년 1월 31일에 전사했고 그의 증조 할아버지인 제임스 해리스는 폐병으로 앓다가 1900년 5월 31일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부모와 동생들을 모시고 있다. 리처드 해리스 주니어의 형인 패트릭 이반 해리스는 승용차를 끌고가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남동생인 노엘 윌리엄 마이클 해리스는 우울증에 걸렸고 약을 먹고 바닷가에서 행방불명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맏이가 되었다. 리처드 해리스 주니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