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네 경사났네!>의 주인공인 황춘자 여사의 근황!
한편 의 주인공인 황춘자 여사는 고아 출신으로 밤에 피어 나는 장미를 운영하였고 청수탕을 운영하는 차복심(정혜선 분) 여사는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키우는 장본인이었고 장남인 박태삼(임현식 분), 외동딸인 박삼숙(양희경 분), 차남인 박달삼(김병세 분) 등이 있는데 막내아들인 박현삼(김상호 분) 의원도 현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했고 박달삼과 황춘자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황춘자 여사의 유복자 외동딸인 연분홍은 입안행복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버지인 연씨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며 남기석의 갈등으로 이주혁 사장과 사랑을 빠지고 기석의 아들인 이은수를 낳았다. 그리고 황춘자 여사의 친구인 양분희 여사가 허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전했고 연분홍과 재회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