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나오야는 의 히로인 시지마 키리코 역할을 맡은 우치다 리오의 친아버지이며 본인은 의 덴지 그린 미도리카와 타츠야 역할을 맡다가 당시 첫 여자친구를 만나 1990년 동거를 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가 결혼을 하지 않았고 '동거'를 하다가 헤어졌고 '미스 재팬' 출신이며 모델인 아라우치 미사오를 만나 2001년에 결혼하여 다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참고로 우치다 나오야는 재혼이란 말은 없지만 노총각 딱지를 떼면서 총각 시절이 지나가고 아버지인 "우치다 에이지"(1914~1999)에게 자신의 작은 아버지인 우치다 히로시(1916~2011), 우치다 테츠오(1923~2014) 형제가 있는데 양조장 가문의 삼형제로 유명해 오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실질적인 우치다 나오야는 한국계 일본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