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이사장은 1943년 9월 16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아버지인 박두병과 어머니인 명계춘의 사이에서 6남 3녀 중 4남으로 태어나 두산그룹 창업주인 박승직 선생의 넷째 손자이자 박두병 회장의 4남이며 두산그룹 8대 회장과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지냈던 할아버지인 '박승직' 선생이 생전에 본 실질적인 마지막 친손자이고 생전 아버지인 박두병이 가장 아꼈던 넷째 아들로 유명했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의사의 길을 걷고 있던 서울대학교 병원장, 두산그룹 8대 회장,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역임해 왔고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재직하고 있다가 아내인 엄명자 여사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가 2003년에 사별한 '아내'를 떠나보낸 박용현 이사장은 이혼녀인 윤보영(1963년생)을 만나 재혼하여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