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딸라 배우 김영철은 내년에 KBS 미니시리즈 로서 '진우'의 아버지인 강신욱 회장 역할을 맡아서 33회부터 합류해 오면서 1회~32회까지 부터 배우 김영철이 교체하면서 혈액암 투병중인 국민배우 '안성기'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며 본작의 주인공인 노총각인 강진우와 돌싱녀인 나혜선 역할을 맡은 이동건(1980년생)과 차수연(1981년생)이 캐스팅을 확정되었다. 김영철은 진우의 아버지인 강신욱 회장 역할을 맡았다.사딸라 배우 김영철은 1회~32회까지 부터 혈액암에 걸려 투병을 하다가 중도하차를 하는 국민배우 안성기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33회부터 교체하며 합류하게 되면서 진우의 아버지인 강신욱 회장을 맡을 예정이고 진우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오연수의 거래가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