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에서 나오는 쌍둥이 족발집 창업주인 강기수 회장은 故 강씨의 아들이고 외식 사업가를 경영해 오는 것은?

참 좋은 시절에서 나오는 쌍둥이 족발집 창업주인 강기수 회장은 슬하에 아들 4형제와 딸 1명을 두었는데 그러나 이번에는 야쿠자 두목의 아들인 강태섭 회장을 싫어했다. 

강태섭 회장은 야쿠자 두목의 친아들이자 강기수 회장의 삼남으로 태어났고 '장소심' 여사와 결혼한지 석달 만에 다시 밤늦게 몰래 집을 나간 후에 사채업자 때문에 야반도주를 하여 하영춘과 재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동석의 바람둥이 아버지인 강태섭 회장은 강기수 회장의 삼남이자 실질적인 장남이 되었다는 모습이 그려졌고 큰아버지인 강태일 회장은 야쿠자 두목과 싸우다가 전사했고 둘째 큰아버지인 강태영 관장은 약을 먹고 바닷가에서 유일한 前 행방불명이 되었고 쌍둥이 형제 중 작은 아버지인 강쌍호 사장과 삼촌인 강쌍식 대리는 생존해 살아남았기 때문에 그의 고모인 강태희 실장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