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용덕 이사장과 민용순 회장의 아들인 전성국 선생과 조동식 대표와 박홍정 원장의 딸인 조현정 국장도 라움아트센터 웨딩홀에 가서 상견례를 받고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식을 올리며 축복해 주려고 애썼지만 결국은 김영미 선생도 참석하지 못 하고 있었다.
오늘은 전성국 선생과 조현정 국장의 결혼식을 망쳐놓고 있던 준우의 엄마인 김영미 선생의 욕망을 받았고 전수민 선생이 오빠의 결혼식을 축복해 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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