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기주봉, 타이론 파워 재단을 세워졌고 '왕' 역할 딱이야! 오늘은 기주봉과 오승은에게 타이론 파워 재단을 설립하여 왕 역할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배우로 꼽혔다. 여행 이야기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