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는 박순정의 친아버지인 양광운 차장이 있는데 양아버지인 박현묵 사장도 친어머니인 강준선 여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기 때문에 1남 1녀를 두었고, 현재는 식품대기업 손수 창업주인 황경옥의 비서가 된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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