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김석훈이 중화권이나 할리우드 진출 실패한 이유

박주현 2022. 6. 30. 21:36

“대한민국 스타이자 배우인 김석훈에게 할리우드는 저와 맞지 않는다.”

 

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스타이자 늦깎이 배우인 김석훈이 유독 본인만 할리우드에 진출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넣고 그래서 일본에 건너가서 유일하게 일본 진출을 도전하고 그리고 중국에 가서 중화권 진출을 도전하여 슈퍼 히어로 타임의 첫 데뷔작인 <천장전대 텐 고세이저>로 출연해 오며 고세이 역할을 맡을 예정이 된다.

최근 김석훈의 공식 팬클럽 웨이보에는 대한민국 토크쇼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에 관해 이야기하는 김석훈의 짤막한 영상이 공개되어 자신의 할리우드 계획을 공개해 왔다.

이 영상에서 김석훈 본인은 박중훈, 안성기, 장동건, 송강호, 마동석, 배두나 등 동료 배우들이 진출한 할리우드에 입성하려 했으나 실패한 이유를 들려줬다.

김석훈 본인은 “사실 2007년 할리우드 에이전트와 연결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경험이 있다.”며 “다만 제의가 들어온 새 작품 대부분이 제 생각과는 맞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일례로 김석훈 본인은 미국 배우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 조나단 드미 감독의 찰리의 진실을 들었다. 그는 “스티븐 딜레인과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 이 영화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다.”면서도 “한국인 남자 다리를 핥는 장면이 도저히 걸려 포기했다”고 말했다. '커럽터'로 출연한 유명한 마크 월버그는 박중훈의 할리우드 영화 ‘찰리의 진실’(2002)에도 출연했다. 

무술도 할리우드 진출의 걸림돌이었다. 

김석훈은 “한번은 이소룡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오디션에 나갔는데 무술을 시키더라.”며 “무술은 못 한다고 했더니 심사위원들이 고개를 저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2010년 영화 <익스펜더블>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이 연기한 바니 로스 역을 잡을 기회도 있었지만 결국 무산됐다”며 “여러모로 할리우드는 저와 맞지 않는 세계”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1998년 SBS TV 드라마 <홍길동>에 데뷔한 이래 할리우드 진출 없이 대한민국에서 활동해 왔다. 

그간 할리우드가 아시아보다 나은 것이 없다며 진출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혀왔다.

2004년 인터뷰에서 그는 할리우드 내 한국 영화의 위상에 불만을 표했고, 2007년에는 할리우드가 아시아보다 나은 점이 없다며 진출이 다시 회의적임을 분명히 했다. 

2008년에는 한국 배우들이 전통과 고유함을 지키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할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스타이자 늦깎이 배우인 김석훈이 유독 본인만 할리우드에 진출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넣고 그래서 일본에 건너가서 유일하게 일본 진출을 도전하고 그리고 중국에 가서 중화권 진출을 도전하여 슈퍼 히어로 타임의 첫 데뷔작인 <천장전대 텐 고세이저>로 출연해 오며 고세이 역할을 맡을 예정이 된다.

최근 김석훈의 공식 팬클럽 웨이보에는 대한민국 토크쇼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에 관해 이야기하는 김석훈의 짤막한 영상이 공개되어 자신의 할리우드 계획을 공개해 왔다.

이 영상에서 김석훈 본인은 박중훈, 안성기, 장동건, 송강호, 마동석, 배두나 등 동료 배우들이 진출한 할리우드에 입성하려 했으나 실패한 이유를 들려줬다.

김석훈 본인은 “사실 2007년 할리우드 에이전트와 연결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경험이 있다.”며 “다만 제의가 들어온 새 작품 前 대부분이 제 생각과는 맞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일례로 김석훈 본인은 미국 배우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 조나단 드미 감독의 찰리의 진실을 들었다. 그는 “스티븐 딜레인과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 이 영화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다.”면서도 “한국인 남자 다리를 핥는 장면이 도저히 걸려 포기했다”고 말했다. '커럽터'로 출연한 유명한 마크 월버그는 박중훈의 할리우드 영화 ‘찰리의 진실’(2002)에도 출연했다. 

무술도 할리우드 진출의 걸림돌이었다.

김석훈은 “한번은 이소룡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오디션에 나갔는데 무술을 시키더라.”며 “무술은 못 한다고 했더니 심사위원들이 고개를 저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2010년 영화 <익스펜더블>에서'실베스터 스탤론이 연기한 바니 로스 역을 잡을 기회도 있었지만 결국 무산됐다”며 “여러모로 할리우드는 저와 맞지 않는 세계”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1998년 SBS TV 드라마 <홍길동>에 데뷔한 이래 할리우드 진출 없이 대한민국에서 활동해 왔다.

그간 할리우드가 아시아보다 나은 것이 없다며 진출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혀왔다.

2004년 인터뷰에서 그는 할리우드 내 한국 영화의 위상에 불만을 표했고, 2007년에는 할리우드가 아시아보다 나은 점이 없다며 진출이 다시 회의적임을 분명히 했다.

2008년에는 한국 배우들이 전통과 고유함을 지키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할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